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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국 청소년, 광명시에서 사회적가치에 흠뻑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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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25-07-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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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 사회적경제 캠프’ 체험부터 토크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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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청소년, 광명시에서 사회적가치에 흠뻑 빠지다


광명시가 전국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광명시만의 사회적가치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광명시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와 함께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전국 청소년 사회적경제 캠프’를 열고 청소년들이 사회적가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우리는 청소년 사회적경제로 만난 사이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경기, 서울, 전남 등 전국 13개 시군구에서 모인 청소년 40명이 참가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적 가 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강의 중심 교육이 아닌, 지역 사회적경제 자원과 연계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광명시 공정관광 사업을 수행해 온 사회적기업 ㈜비유가 총괄 운영을 맡았으며 온사회적협동조합이 ‘사회적경제 오픈박스 체험’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조별 과제 활동과 예술협동조합 이루와 함께한 ‘사회적경제를 그림으로 표현하기’ 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이 사회적가치를 자신만의 언어와 시각으로 표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도 광명동굴과 전통시장 등을 탐방하며 지역 고유의 자원과 사회적경제의 연결점을 직접 확인하는 지역 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첫날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김보라 안성시장이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시장님과 의 세대공감 소통 토크쇼’에 참석해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비롯해 청소년의 삶과 지역 공동체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박 시장은 사회적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며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갈 중요한 주체”고 청소년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이 공동체와 연대해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를 체험 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또한 청소년들과 자주 소통하며 그들의 생각과 시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계속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9월 13일 시민운동장에서 ‘사회적경제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캠 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작품도 현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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