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킹 핫플’ 광명시…양주·예산, 사회적경제·푸드뱅크 정책 살피려 광명 찾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25-06-23 09:03본문
경기도 광명시가 전국 기초지차제 벤치마킹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기도 양주시와 충남 예산군에서 각각 사회적경제 정책과 푸드뱅크 통합 운영시스템을 살펴보기 위해 광명시를 찾았다.
먼저 양주시 공무원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방문단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을 찾아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 △공정무역도시 조성 사례 △지속가능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 광명시의 특화 정책을 살펴보고 사회적경제센터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광명시의 체계적이고 실천 중심적인 사회적경제 운영 방식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우리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사회적경제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지방정부 간 정책 교류로 사회적경제 실천 사례가 더욱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생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