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활동가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공아카데미 심화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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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06 09:32 조회1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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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에 대한 전문성 높이고 지역활동가로 성장 지원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활동가들의 전문성 강화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성장을 지원하는 ‘2024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및 공정무역 사공아카데미 심화과정’을 4일 광명시창업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개강했다.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선도 도시 광명시는 2020년부터 매년 사회적경제 및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20명이 수료했다.
이번 사공아카데미 심화과정은 사회적경제 및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 후 관련 분야에서 캠페인, 강의 등을 경험한 활동가들이 사회적경제 전반에서 활동하는 지역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김미정 사회적경제과장은 “우리 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 소통과 저변 확대의 중심에는 지역활동가들의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연대활동이 있다”며 “사공아카데미에 참여한 활동가들이 공정무역 마을운동 확산을 위한 코디네이터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사회적경제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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