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월간 광명사경 7월호에서 초고령사회 대응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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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29 10:53 조회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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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7월호 진행
▲ 광명시, 월간 광명사경 7월호에서 초고령사회 대응법 모색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월간 광명사경 7월호’를 통해 초고령사회 대응법을 모색했
다.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 시리즈인 ‘월간 광명사경’은 사회적경제기업, 활동가 등의 의견을 담
아 매월 한 가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역량을 키우고 소통하는 강좌 집담
회이다.
시는 지난 23일 저녁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초고령사회 돌봄과 사회적경제’를 주
제로 월간 광명사경 7월호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에는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 저자 김웅철 지방자치TV 대표를 초청해 일본의 초고
령사회 대응 사례인 지역 포괄 케어 시스템 내용을 공유했다.
이 시스템은 고령자 돌봄과 간병을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려는 노력에 따라 편의점과 간병센터
를 결합해 고령자들이 생활용품 구매와 건강 체크, 교류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생
활 대행 서비스 업체, 보안업체, 택배 회사 등이 고령자 생활을 지원한다.
한 참석자는 “일본 사례를 들으며 고령자 포괄 지원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지역에 있는 모
임들과 함께 협력해 광명에서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간 광명사경은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
가치홀(GIDC 28층)에서 진행된다
.
월간 광명사경 8월호는 다음 달 28일 꿈틀협동조합 이사장을 초청해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커뮤니티 케어’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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