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2동 주민과 함께 배우는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오픈박스' 진행

- 지난 8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서 진행... 市, 4월부터 운영 중 

- 오픈박스 內 사회적경제제품 직접 체험 사회적경제 쉽게 이해

지난 8일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하2동 통장 40여 명과 함께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오픈 

박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광명시 제공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8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하2동 통장 40여 명과 함께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오픈박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오픈박스’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 

역에 관심 있는 시민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에 찾아가 시민 활동가로 구성된 강사가 체 

험을 제공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교육은 오픈박스 속에 들어있는 ▲노인․장애인 고용 ▲환경 ▲사회적 가치 실천 ▲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사회적경제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일반 시민이 사 

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한 참여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쉽게 이해하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2024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공정 

무역 오픈박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이 있는 광 

명시민 5인 이상 모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 

다.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는 사회적경제 오픈박스 60팀(5인 1팀)과 공정무역 오픈박스 100 

팀(5인 1팀)을 모집해 총 800명의 시민을 오는 11월까지 만날 예정입니다.

한편 광명시는 ▲2021년 836명 ▲2022년 1,175명 ▲2023년 1,090명의 시민과 함께 사회 

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교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2680-6333)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