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정무역도시 재인증... 2년간 자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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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22 16:35 조회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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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광명시는 20일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
부터 인증 업무를 위임받은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재인증
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명시 '공정무역 페스타'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0년 8월 최초 인증을 받은 시는 이번 2차 재인증으로 2026년 8월까지 공정무
역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공정무역은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 빈곤을 극복하게 하고, 소비자에게
는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사회적 경제활동을 말한다.
공정무역도시는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심사를 거쳐 공정무역 운동을 모범적
으로 실천한 도시에 부여하는 지위이다.
아울러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와 커피노마드가 이번에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로부터 공정무역 제품을 사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커뮤니티로 인증받았다.
앞서 2020년 최초 공정무역 도시 인증을 받았을 때 ▲ 광명서초등학교 ▲ 광명시
청소년재단 ▲ 하안종합사회복지관 ▲ 넓은세상작은도서관 ▲ 글빛누리작은도서
관 ▲ 미앤드 ▲ 테이크호텔 ▲ 청소년플러스끌림사회적협동조합 등 8곳이 함께
공정무역 커뮤니티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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