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가치, 광명서 꽃피우다’…광명시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성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15 09:54 조회2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일대에서 1000여 명 참여 성공적 마무리
시민들 다양한 체험·공연 즐기며 사회적경제 가치 나눠
지난 12일 열린 ‘제10회 광명시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모습./광명시
경기 광명시는 ‘제10회 광명시 사회적경제 페스티벌’에 1000여 시민이 참여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나누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일대에서 개최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사회적경제 팝업스
토어 ‘빛나는 편의점’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 부스 △쿠킹클래스·목
공·3D 체험존 등 사회적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4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광명시는 특히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빛나는 편의점’은 전국 우수 사회적경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광명시 사회적경제 페스티벌에서 손팻말을 들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사진 가운데)./광명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이렇게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들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됐다", "가치 있게 소비할 수 있는 기회라 뜻
깊었다" 등 호응을 보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페스티벌 개회사에서 "사회적경제는 단순한 경제 활동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따뜻한 다리"라며 "이번 축제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힘을
나누고, 서로 연결되며 더 큰 변화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