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역순환경제· 공정무역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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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01 09:21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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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박승원 광명시장(오른쪽 네 번째)이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순
환경제 및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
진=광명시 제공)2024.10.31.photo@newsis.com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노인일자리로 운영되는 5곳의 지역 카페 운영 위탁기 관과 3곳의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업체가 31일 '지역순환경제 및 공정무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 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기관은 ▲광명시니어클럽(카페20, 레포소;쉼) ▲광명종합사회복지관(도담도담) ▲하안노인 종합복지관(미소카페) ▲소하노인종합복지관(추억의 찻집 희희낙락) ▲하안종합사회복지관(왁자 지껄) 등 노인일자리 카페를 운영하는 5곳과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 ▲커피노마드㈜ ▲가치이 음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업체다.
지역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착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 협약의 골자다. 시 니어 카페에서는 앞으로 이들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업체의 원두, 코코아, 베이커리 등의 제품을 적 극 사용하게 된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순환경제와 공정무역의 가치를 실현하는 착한소비가 일상 문 화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가치 실현 과정에서 노인 일자리가 중요한 역할을 해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구성원으로 보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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