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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올해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50억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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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02 09:20 조회1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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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는 올해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 목표금액을 50억원으로 설정했다는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부서별 상담회, 공공구매 활성화 교육,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광명가치몰 운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지난해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 실적이 2021년 대비 14억원 증가한 48억800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당초 목표금액 37억7000만원 대비 130% 달성한 수치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시청 본관 1층 로비 사회적경제 갤러리에서 지난해 한 해 동안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 제도를 훌륭하게 이행해 본보기가 되는 우수부서를 시상했다.

사회적경제 기업 우선 구매율과 구매금액 두 개 분야를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은 건설지원과와 여성가족과가, 우수상은 사회적경제과,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과가, 장려상은 기후에너지과와 도시교통과가 각각 선정됐다.

박승원 시장은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는 공공조달 과정에서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사회책임 조달 제도”이라며 “시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원활하게 우선구매 시장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008911&code=611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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