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흥시 공정무역 매장 우수사례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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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29 11:18 조회2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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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적경제과 25일 ‘공정무역 매장 우수사례’ 벤치마킹 위해 시흥시 방문. 사진제공=광명시 |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 사회적경제과 직원과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 5명이 공정무역 매장 운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25일 시흥시 공정무역 카페 ‘MEET’와 사회적기업 별별마켓 ‘STORE 36.5’를 각각 방문했다.
공정무역 카페 ‘MEET’는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인 ‘공공시설 공정무역 매장조성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2년 6월 월곶역사에 조성된 공정무역 매장이다. 공정무역 커피와 제품을 판매하며, 다양한 공정무역 교육과 모임을 진행하는 시민 소통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3년 12월 오이도역사에 개장한 사회적기업 별별마켓 ‘STORE 36.5’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카페를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 소비 확산과 지역주민 소통 공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광명시 사회적경제과 관계자는 "시민 왕래가 잦은 역사에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운영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광명시에도 광명KTX역사 등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관련 시민 소통공간을 적극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현재 8개 공정무역 실천기관과 27개 공정무역 가게가 운영 중이며, 공정무역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자 올해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 에너지경제신문(광명시, 시흥시 공정무역 매장 우수사례 벤치마킹 (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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