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창업아카데미] 실전과정 7회차 – 사업 전략 수립 및 경영틀거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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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당자 작성일16-06-08 16:42 조회2,2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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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2일 목요일 실전과정 7회차 – 사업 전략 수립 및 경영틀거리 만들기
7회차 강의는 김재춘 소장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수업 시작 전 다음 시간에 있을 멘토링 방향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수강생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으로는 홍보, 마케팅, 자금 운용, 사무 공간, 자금, 아이템의 가치, 수익모델, 사회적 문제/지역사회 공헌, 세무 등 이 있었습니다.
사무 공간? 별도의 사무실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아는 사람 사무실 한편에 책상만 놓고 한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홍보 마케팅? 가장 큰 효과를 내는 것은 물량공세입니다. 금전적인 투자를 하거나 발품을 팔아 노출이 많이 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제품에 차별화를 주어야 합니다.
제품 : 생산자 중심, 제조 중심, 제조자의 기준, 만족 추구, 고객 욕구 무시
상품 : 고객 중심, 판매 중심, 고객의 요구, 욕구, 편익 추구, 제품 본질 망각
소비자는 같은 제품이라도 선택할 이유가 있는 사품을 구매합니다.
그들이 우리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을 ‘상품’ 그런 것이 없다면 그건 ‘제품’일 뿐입니다.
제품에 상품성을 입히세요.
같은 제품, 예를 들어 똑같은 약을 판매한다고 할 때에도 어르신들께 판매한다면 => 몸에 좋은 것의 가치를 갖게 되지만 젊은이들이라면 => 효도라는 가치로 변하게 됩니다.
수익모델? 누가 어떤 이유로 어느 정도의 돈을 내게 할 것인가를 정의하는 것입니다.
카카오 프렌즈는 처음엔 무료 배포하던 이모티콘을 유료 전환했고, 이후엔 팬시 제품을 만들어 판매했습니다. 지금은 저작권료로도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햄버거를 판매하여 얻는 이익보다 외진 곳에 크게 매장을 열어 땅값이 오르면 자리를 판매하는 식의 부동산 수익이 더 크다고 합니다.
무료복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서는 한 쪽 면에 광고지를 인쇄한 이면지를 사용합니다. 광고료로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조금만 확장해서 생각하면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아보세요.
일방적인 수업 아니라 수강생분들의 의견을 듣고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턴 한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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